삼성전자 반도체, ‘G-STAR 2022’에서 역대 최대 규모 체험형 전시로 SSD 기술력을 선보이다 – 삼
https://youtu.be/Vgz4wi6QZVs 삼성전자 반도체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 ‘G-STAR 2022(이하 지스타)’에 참가합니다. 이번 전시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
www.samsungsemiconstory.com
![](https://blog.kakaocdn.net/dn/bOzBkm/btrSYBAVf9K/tAjEJzqas15I3LOz2N9HAK/img.png)
삼성전자 반도체는 990 PRO와 990 PRO with Heatsink, T7 Shield 등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고성능 SSD 라인업을 선보였다. 990 PRO와 990 PRO with Heatsink는 게이밍 등 대용량 그래픽 작업에 최적화된 고성능 SSD으로, 게임 콘솔과 PC에서 빠른 로딩이 가능해 고해상도 그래픽 영상으로 게임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T7 Shield는 내구성이 뛰어나 고화질 영상 녹화, 편집 등 대용량 작업에도 성능 저하없이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포터블 SSD이다.
*SSD (solid state drive)
PC를 구성하고 있는 여러 가지 장치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3가지 요소가 바로 CPU(중앙처리장치)와 램(주기억장치), 그리고 하드디스크(보조기억장치, Hard Disk Drive: HDD)다. 따라서 위 3개 장치의 성능이 곧 PC의 전반적인 성능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하드디스크의 속도는 다른 요소들의 발전 속도에 비해 굉장히 더딘 편이었다.
-> 이런 하드디스크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SSD가 등장
SSD는 용도나 외관, 설치 방법 등은 HDD와 유사하지만 내부적으로 차이가 있는데, SSD는 HDD와 달리 자기디스크가 아닌 반도체를 이용해 데이터를 저장한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SSD는 HDD보다 빠른 속도로 데이터의 읽기나 쓰기가 가능하다. 그리고 물리적으로 움직이는 부품이 없기 때문에 작동 소음이 없으며 전력소모도 적다.
SSD 제품에 따라서 저장매체로 일반 램(RAM)을 탑재한 모델과 플래시메모리(flash memory)를 탑재한 모델로 나뉜다.
만약 PC가 꺼진 상태에서 SSD에 연결된 배터리마저 방전된다면 모든 데이터가 지워진다. 이런 단점 때문에 램 기반의 SSD는 그다지 쓰이지 않는다. 따라서 일반적인 SSD라고 한다면 플래시메모리 기반의 모델을 지칭한다. 플래시메모리는 전원이 꺼지더라도 기록된 데이터가 보존 되기 때문에 기존의 HDD와 같은 감각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편리하다. 그리고 속도 면에서는 램 기반의 SSD에 비해 느리긴 하지만 HDD에 비하면 빠르다.
'반도체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쌓이는 재고 감당이 안된다"…'감산·감원' 반도체 빙하기 (0) | 2022.12.23 |
---|---|
“TSMC, 대만에 1나노 반도체 생산 공장 착공 예정” (0) | 2022.12.16 |
‘사활 건 글로벌 전쟁’… 격동하는 반도체, 위기의 한국 (2) | 2022.12.15 |
정부, AI반도체에 ‘30년까지 총 8262억 투입한다 (0) | 2022.12.13 |
[2023 반도체 전망]역성장 시대…믿었던 파운드리마저 ‘암울’ (0) | 2022.12.12 |